철도공단, 올해 5조6199억원 규모 신규발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6 16: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5조6199억원 규모의 철도건설사업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해안권 지역개발 촉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동해선 포항∼삼척간 철도건설을 비롯해 이천∼충주 철도건설,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공사 등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의 경기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규 사업을 발주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에 3조9791억원을 조기 집행해 건설경기와 내수 진작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