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으로는 동해안권 지역개발 촉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동해선 포항∼삼척간 철도건설을 비롯해 이천∼충주 철도건설,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공사 등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의 경기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규 사업을 발주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에 3조9791억원을 조기 집행해 건설경기와 내수 진작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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