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임시완 질투, 송지효 커플에 “너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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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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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임시완 질투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개리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을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시완은 커플게임 파트너로 배우 송지효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임시완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포항 출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경상도 사투리를 했다.

임시완은 "사투리도 그렇고 손을 잡고 있어야 하기에"라며 송지효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월요커플로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개리는 임시완을 질투하며 “너 왜 이래. 내 유일한 희망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임시완 질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임시완 질투 귀여워” “솔직해서 좋다” “개리 매력적인 듯” “개리 임시완 질투에 송지효 반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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