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10대 농업현대화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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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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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작년부터 농업현대화 10대 공정건설에 박차를 가해온 칭다오시의 현대농업이 빠른 속도로 약진하고 있다.

농업현대화 10대 공정건설은 칭다오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현대농업지구 건설과 농업의 산업화, 스마트농업, 브랜드 등급 상향조정, 생태순환농법, 종자진흥, 원양어업, 주요 수리시설 프로젝트, 면적 만묘에 달하는 영림서 건설, 농업기계화 등을 포함한다.

칭다오시에서 현재 농업현대화 공정에 착수했거나 이미 완료한 농업현대화 시범구역은 201개에 달하고, 농업합작사는 6824개, 시(市)단위 산업화 선진기업은 160개, 원양어선업 회사는 19개에 달하며 농작물 생산 과정의 기계화 달성률은 86%를 넘어섰다.

칭다오시는 이 프로젝트에 총 10억9800만 위안을 투자해 곡물, 채소, 땅콩, 수산물, 목축 등 5개 분야의 생산력을 높이고, 이와 함께 100억 위안의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사슬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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