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동계 올림픽 테마 다양한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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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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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된 그랜드힐튼 서울의 곰인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특급호텔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응원한다.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한국과 러시아 국기가 새겨진 ‘힐튼 소치 올림픽 기념 곰돌이 인형’을 선착순 14인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힐튼 곰돌이 인형은 소치 올림픽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체크인시 바로 증정된다.

마케팅 담당자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특급호텔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 응원의 열기를 느끼기 위하여 기획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02)2287-8367

콘래드 서울은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참가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에너지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더 로드 오브 윈터 링스'와 '트리플 러츠' 두 종류다.

동계 올림픽 기념 칵테일은 2월 7일부터 23일까지 콘래드 서울의 최상층인 37층에 위치한 37바(37 Bar)와 로비 라운지인 플레임즈(Flame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로드 오브 더 윈터 링스는 2만6000원(세금포함)이며 트리플 악셀은 2만1000원(세금포함)에 즐길 수 있다. (02)6137-711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레스토랑 행사를 마련한다.

로비라운지 써클은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 시 주방장 특별 안주를 제공하는 '러시안 벨루가 포 빅토리'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러시아 산 최고급 보드카 '벨루가' 주문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가격은 1병에 36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317-0365

중식당 홍연에서는 저녁 초이스 디너 세트 이용 시 칭타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이스 디너 세트는 홍연의 50가지 대표 메뉴 중 8가지를 골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가격은 12만1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317-0494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위스키 바 익스체인지 바와 와인 바 바루즈에서는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두 곳의 바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 최종 순위를 맞추는 고객 14명에게 추첨을 통해 와인 뷔페 이용권과 위스키 테이스팅 세트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림픽 기간 내 바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테이블 당 응모권 한 매가 제공되며 올림픽이 끝난 후 우리나라의 통상 메달 순위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7명에게 바 루즈 와인 뷔페 2인 이용권 과 익스체인지 바의 위스키 테이스팅 세트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02)6282-6763 / (02)6282-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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