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선영화, 따끈따끈한 지난해 흥행작이 한가득

설날특선영화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설 연휴를 목전에 두고 설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는 연휴 전날인 29일 고수, 한효주 주연의 멜로 영화 ‘반창꼬’로 설특선영화의 포문을 연다.

30일에는 KBS1에서 이소룡이 출연하는 ‘정무문’이, MBC에서는 ‘아내의 모든 것’ ‘베를린’이, SBS에서는 1000만 영화 ‘도둑들’이 전파를 탄다.

또 KBS2는 설 당일인 31일 ‘연가시’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 방의 선물’ ‘원티드’로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MBC는 설경구 정우성 주연의 ‘감시자들’ SBS는 ‘강철대오’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대응한다.

1일에는 KBS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어벤져스’ SBS ‘타워’가 방송된다.

설특선영화에 네티즌은 “설특선영화, 라인업 좋은데” “설특선영화, 작년에 개봉한 것도 많이 방송해 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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