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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 2014 베이징 용경협 빙등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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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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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에게 김치 이용한 레시피를 전수하는 최현주 셰프. -워커힐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베이징 용경협에서 열린 ‘2014 베이징 용경협 빙등제’ 오프닝 세러머니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용경협 빙등제는 하얼빈 빙등제와 함께 중국의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힌다.

이번 빙등제 주제관에서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동시에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여 전시회와 한국관 운영, 한중 합동 공연, 귀빈 만찬 등이 이뤄졌다.

18일 개막식 만찬에서는 워커힐이 안동 찜닭과 잡채, 불고기, 김치 등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를 중심으로 미각의 향연을 펼쳐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국관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점박이물범 3남매를 조각한 빙등작품을 전시해 대회의 선전을 기원했으며 ‘거북선, 광화문, 첨성대’ 등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다양한 빙등 작품으로 재현했다.

워커힐 배선경 사장은 “워커힐의 동행은 한중 문화 교류를 통한 양국간의 상생과 융화에 가까이 다가가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워커힐은 한류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경 용경협 축제는 2월말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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