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SK플래닛은 자사의 기업 브로슈어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4’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1954년부터 디자인·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각 분야 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SK플래닛 기업 브로슈어는 두 권의 책을 한 손으로 쥐고 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홀로그램박 가공이 적용된 표지와 최소한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실리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
SK플래닛 기업 브로슈어의 PDF버전은 SK플래닛 기업 홈페이지(www.skplanet.com/aboutus/skplanet_is.aspx)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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