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파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27일 새 전속모델로 발탁한 전지현의 '2014년 봄ㆍ여름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이번 화보에서 '네파:더 월드 오브 프리덤'(THE WORLD OF FREEDOM)이라는 주제로 더욱 향상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역동적인 활동성과 기능적 디자인이 강조된 '익스트림 라인', 가볍고 경쾌한 산행을 콘셉트로 한 '마운틴라인', 캠핑과 여행의 자유로운 감성이 적용된 '트래블 라인' 등을 제안했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 팀장은 "전지현은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며 "앞으로 전지현과 함께 네파 만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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