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단계 전 분야를 일괄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총 681명의 청년 창업CEO를 배출했다.
또 1414억원의 매출 달성과 2114건의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등록을 달성했으며, 2245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 모집은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및 제작비, 창업 활동비 등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보조금)가 지원된다.
이와 함게 창업 준비공간 및 창업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단계별 전문가 밀착 코칭과 사업화를 위한 정책자금 등이 연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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