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은 27일 당 대변인에 초선의 박대출(경남 진주갑), 함진규(경기 시흥) 의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대변인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들은 기존의 민현주 대변인과 함께 앞으로 ‘3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된다.
박 신임 대변인은 서울신문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초선 의원으로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에서 공보위원과 수행부단장을 지냈다.
함 신임 대변인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뒤 19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국회 정치쇄신특위 위원, 방송공정성특위 위원,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재선의 유일호 대변인은 조만간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현재 공석인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대변인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들은 기존의 민현주 대변인과 함께 앞으로 ‘3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된다.
박 신임 대변인은 서울신문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초선 의원으로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에서 공보위원과 수행부단장을 지냈다.
함 신임 대변인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뒤 19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국회 정치쇄신특위 위원, 방송공정성특위 위원,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재선의 유일호 대변인은 조만간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현재 공석인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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