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은 오프닝 무대를 통해 올해 패션 트렌드인 '여행'과 파리 란제리쇼 콘셉트인 '젠틀 우먼'의 감성을 담은 15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를 관람한 언더웨어 디자이너 줄리 브로셰는 "패션쇼의 첫 무대인 만큼 가장 집중도가 높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이번에 출품한 브랜드들 중 가장 화려하고 색감이 풍부해 단연 돋보였다"고 감성평을 남겼다.
패션쇼가 끝난 후 피델리아 단독 부스에는 체코·이탈리아·프랑스·스위스·터키·이집트·이스라엘·러시아·홍콩 등 전세계 패션 관계자 200여명이 찾았다. 이에 CJ오쇼핑은 다수의 해외 바이어들과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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