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피델리아, 파리 란제리쇼 오프닝 무대 장식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CJ오쇼핑은 PB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가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4 살롱 인터내셔널 드 라 란제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고 27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오프닝 무대를 통해 올해 패션 트렌드인 '여행'과 파리 란제리쇼 콘셉트인 '젠틀 우먼'의 감성을 담은 15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를 관람한 언더웨어 디자이너 줄리 브로셰는 "패션쇼의 첫 무대인 만큼 가장 집중도가 높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이번에 출품한 브랜드들 중 가장 화려하고 색감이 풍부해 단연 돋보였다"고 감성평을 남겼다.

패션쇼가 끝난 후 피델리아 단독 부스에는 체코·이탈리아·프랑스·스위스·터키·이집트·이스라엘·러시아·홍콩 등 전세계 패션 관계자 200여명이 찾았다. 이에 CJ오쇼핑은 다수의 해외 바이어들과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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