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명절 준비기간을 설정해 묘역 및 추모의 집 등 각종 시설물 정비와 도로정비 등을 완료했으며 명절당일에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에 경찰서와 자율방범대원의 협조로 교통정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명절기간에는 전 직원 및 아르바이트 학생 등 30여명이 성묘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 도우미 역할을 할 계획이며 납골당 임시 분향소 및 상황실을 설치해 성묘객들의 편의와 안전 도모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본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관내 주민들은 명절당일 성묘를 자제하셔서 원활한 교통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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