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 보건소가 임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아기 출산을 돕기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임산부실 등록자 임신 17주~35주 임부 35명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3월 4일까지 출산준비교실을 총 4회 운영한다.
교육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를 비롯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진다.
한편 보건소는 산전검사와 엽산제․철분제, 산전태아기형(쿼드)검사 쿠폰 제공 등 임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출산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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