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양평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7 13: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를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총괄반, 수송대책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재해대책반, 청소대책반, 보건의료반, 상하수도반 등 8개 상황반을 가동, 군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교통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시외버스와 전세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긴급환자 발생에 대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의 당번제 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www.yp21.net), 양평군보건소 홈페이지(www.yphealth.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번) 또는 양평군보건소(☎031-770-3507)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군은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감찰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