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광남119안전센터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7일 관내 독거노인(2가구)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전시설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년동안 광남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졌다.
최화자 광남119안전센터장은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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