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등의 급속한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해 보자는 취지다.
이날 직원들은 까치산ㆍ남부골목ㆍ방신ㆍ화곡중앙ㆍ송화ㆍ화곡본동시장 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선물세트, 식재료 등을 구입하게 된다. 부서에서 필요한 각종 물품도 함께 살 계획이다.
장보기가 끝난 뒤 전통시장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2600-627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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