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날 강동경찰서, 강동교육지원청과 '강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ㆍ체결식'도 함께 갖는다.
명일동 별관(양재대로 138길 41) 지상 3층에 들어선 CCTV 통합관제센터는 409㎡ 규모로 대형 멀티비전과 관제용 컴퓨터 등을 갖췄다.
관내 679대(방범용 335대ㆍ초등학교 내 98대, 불법주정차단속 179대, 공원관리 67대)의 CCTV를 강동경찰서 경찰관 4명, 관제요원이 교대로 24시간 관제하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향후 관내의 모든 CCTV를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경찰서 및 교육청과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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