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 막말 파문, 고인이 된 연예인에게 성병으로 죽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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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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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련 [사진 출처=윤주련 블로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BC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6일 MBC ‘아빠 어디가2’가 전파를 탄 이후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과거 행적 모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윤주련이 작성한 것이라 추정되는 특정 연예인 비판·막말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 글에는 ‘전지현 포르노다’라며 링크를 걸어놓기도 하고 ‘NRG의 김환성이 성병에 걸려 죽었다’ 등의 막말이 올라와있다. 이 글들의 작성자로는 윤주련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다.

네티즌은 이 글들이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쓴 글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단역 생활을 하다가 2008년 김진표와 결혼한 뒤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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