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저우쉰 주연의 드라마 ‘붉은 수수밭’ 크랭크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7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저우쉰. [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莫言)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저우쉰(周迅) 주연의 드라마 ‘붉은 수수밭(紅高粱)’이 25일 산둥(山東)에서 성공적으로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신화사 26일 보도에 따르면 작년 9월 7일 크랭크인에 들어간 붉은 수수밭은 올해 1월 25일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후반작업을 거쳐 곧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드라마 붉은 수수밭은 여 주인공 지우얼(九兒, 저우쉰 분)의 사랑과 증오, 정복과 피정복으로 얼룩진 생명력이 넘치는 일생을 그렸으며 소설 속의 주요 장면들을 그대로 영상으로 담아냈다.

이 드라마를 연출한 정샤오룽(鄭曉龍) 감독은 "인도적 시각으로 전쟁, 사랑, 인간성 등의 문제를 인물들을 통해 묘사했다"며 "시청자들은 그들의 격정적 운명과 인간적인 면모를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