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최동훈 신작 ‘암살’ 긍정 검토 “‘별그대’ 끝나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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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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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사진제공=SB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암살’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에 “‘암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난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에 예니콜로 출연해 인기를 끈 전지현이 최 감독과 다시 한 번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둑들’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김수현도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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