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전 과장 '도의원 출마' 새누리 입당

  • 지난 24일 서귀포시 녹지과장으로 명퇴

▲강연호 전 서귀포시 녹지과장(오른쪽)이 27일 새누리당에 입당과 동시에 강지용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지난 24일 명예퇴직한 강연호(60. 표선면) 전 서귀포시 녹지과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27일 오전 강 전 과장이 6.4 지방선거에서 표선면 지역구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당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강 전 과장은 이날 강지용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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