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 특히 독일에서 수주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프로그램이 많아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일본은 보조금 영향에 따른 성과를 기대하고, 중국은 주요 고객을 이미 확보해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미국은 최근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 기술 개발이 이뤄져 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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