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창호 전시장 강남점.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강남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에 '이건 브랜드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전시장에는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등 이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군이 총망라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샘플을 비치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비자들의 직접 체험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이건창호는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단열성능의 신제품 ‘ESS 280.HI LS’와 우수한 단열성과 기밀성을 자랑하는 ‘AWS 시리즈’, 커튼월 등 총 17종의 실물 제품을 고단열 기능성유리와 함께 전시장에 비치했다.
한 켠에는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돼 조달청장상을 수상한 전통 한식창 ‘예담’을 실제 한옥구조와 함께 전시했다.
이건창호 유통부문 최순근 이사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건의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트렌드의 요충지이자 교통이 편리한 강남에 브랜드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소비자들과 전시장을 통해 소통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제품의 이해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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