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은행은 22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으로부터 외국인적격기관투자자(QFII) 한도 3억달러를 추가로 배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은은 지난 2012년 3월 최초로 QFII 투자한도 3억 달러를 배정받아 같은 해 6월부터 국내외 자산운용사에 대한 위탁을 통해 간접투자방식으로 중국주식에 투자해왔다. 한은 관계자는 "중국 위안화자산 투자확대를 위해 배정받은 추가투자한도 3억달러도 위탁방식으로 중국주식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