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YG행 탄 짜리몽땅 캐스팅 비결인 반전 편곡 어떻게 만들어 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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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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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K팝스타3 짜리몽땅 전원 YG행 화제…두곡 합친 반전 편곡 허를 찔러

Q.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K팝스타3 짜리몽땅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죠?

- 어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짜리몽땅팀이 YG에 캐스팅됐습니다.

짜리몽땅은 씨스타의 '러빙유'를 편곡해 풍부한 성량과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해 캐스팅됐습니다.

Q. 짜리몽땅 캐스팅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는데 심사위원들의 반응도 좋았겠는데요?

- 박진영은 "짜리몽땅이 연습이 얼마나 위대한 건지 음악을 하는 친구들에게 롤 모델이 됐다"며 칭찬했습니다.

또 유희열도 짜리몽땅 캐스팅에 대해 "모두 솔로로 데뷔해도 좋은 친구들"이라며 극찬했는데요.

그러나 양현석은 그 와중에 "짜리몽땅 셋 중에 리드보컬이 없는 것 같다"며 지적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 "내가 안 좋은 소리를 한 것은 YG에서 짜리몽땅을 캐스팅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전 캐스팅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Q. YG행을 탄 짜리몽땅 어떤 멤버로 구성돼있나요?

- 짜리몽땅은 여인혜, 박나진, 류태경 등 여고생 3인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러빙유’를 재즈와 발라드 중간 버전으로 부른 뒤 변조와 함께 아이유의 '분홍신'으로 넘어가는 반전 편곡으로 심사위원의 허를 찔렀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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