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외신에 따르면 하시모토 사장은 기자들에게 전쟁을 했던 나라에 위안부가 있었다는 모미이 회장의 발언에 대해 "그런 말은 아무 문제가 없다"며 "정론이다"고 동조했다. 또한 하시모토는 모미이 회장을 추궁할 필요가 없다는 듯이 "나도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하시모토는 지난해 5월 일본군 위안부가 당시 필요했다고 발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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