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윤주련 미모에 김진표 발언 불구하고 ‘아빠 어디가 2’ 인기 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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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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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윤주련 김진표 가족 ‘아빠! 어디가? 시즌2’ 등장…김진표 ‘일베’ 논란 발언 일축

Q. 김진표의 ‘일베’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내 윤주련이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등장해 다시인기예감을 몰고 오고 있죠?

- ‘아빠! 어디가? 시즌2’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김진표와 윤주련 가족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윤주련의 빼어난 미모가 일반인이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2008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민건과 딸 규원을 두고 있는데요.

김진표는 이날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규원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혀 준비한 채 아내에게 자랑했지만 윤주련은 ‘40분이나 걸렸다“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Q. 윤주련씨 낯이 익은 듯도 한데 연예인인가요?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Q. 김진표는 방송 전 일베 논란으로 힘들었는데 현재는 어떤 반응인가요?

- 김진표는 인터뷰를 통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첫 방송을 잘 봤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제 옆에 있어주는 사람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내의 칭찬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김진표는 이번 방송을 출연하게 된 이유로 “딸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서”라고 밝혀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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