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크리스탈의 화보를 공개했다.
'혼자 있어 좋은 날'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파에 엎드려 섹시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침대 위에서 춤을 추는가 하면, 계단에 걸터앉는 등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의 계획을 묻자 크리스탈은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 목표다. 뭐든 차근차근 생각하려고 한다"며 "성과를 이루려면 길게 내다보고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 같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공개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여인의 냄새가 난다", "크리스탈 내추럴 화보,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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