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튼튼병원이 강남구 축구연합회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척추관절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 청담튼튼병원은 지난 21일 본원에서 강남구 축구연합회와 협약식을 갖고 회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한 의료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회 회원들이 허리와 무릎 등 척추 관절 부위 부상에 노출돼 있는 것을 고려한 조치로, 부상 예방과 척추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튼튼병원은 강남구 축구연합회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 각종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다칠 수 있는 잘못된 자세와 부상 방지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범영 청담 튼튼병원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 축구연합회 임직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등 의료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더불어 축구 저변을 넓히는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