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6포인트(0.17%) 하락한 1907.18로 개장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외국인은 241억원 기관투자가는 9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7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서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전체 93억4200만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운수창고(-0.71%) 철강금속(-0.62%) 전기전자(-0.56%) 기계(-0.67%) 등이 하락하고 있고 종이목재(0.53%) 통신업(0.61%) 전기가스업(0.61%) 등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POSCO(-0.84%) 삼성전자(-0.77%) LG화학(-0.76%) 등이 하락하고 있고 현대모비스(1.53%) 한국전력(1.20%) SK하이닉스(0.85%) 등이 상승하고 있다.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오는 28~29일(현지시간)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 완화 규모가 추가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 이후 관망심리가 짙어진데다 경제지표가 기대치를 밑돈데 따른 실망 매물이 늘어난 영향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 보다 41.23포인트(0.26%) 내린 15837.8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4.56(1.08%) 하락한 4083.61,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은 전일 대비 8.73포인트(0.49%) 떨어진 1781.5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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