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명절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설 명절이 끝난 직후인 2월 3일부터 5일까지 '애프터 홀리데이 딜라이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더 파크뷰 브런치 뷔페에서는 앙 크루트 수프, 도로(참치 뱃살), 전복찜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디너 뷔페에서는 프레쉬 랍스터 구이를 고객 테이블로 서빙해 준다. 스시 코너에서는 전복회, 양식 코너에서는 로시니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점심과 저녁 뷔페 모두 식전주로 '키르 로열' 칵테일을 고객 테이블에서 직접 서비스해준다.
가격은 주중 브런치 성인 9만3000원, 어린이 5만5000원이며 저녁 성인 10만원, 어린이 5만9000원이다. (02)2230-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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