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5천만 원을 대전 저소득층지원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이인구 계룡건설산업 (주) 명예회장은 1993년 계룡장학 재단을 설립하여 어려운 가운데 학업을 하는 저소득 학생들에 지금까지 3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 경영을 솔선수범하여 왔으며, 민선 5기 들어서는 지역의 대표적 복지 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에 3억 원을 기탁하여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앞장서 왔다
염홍철 시장은 이번 “계룡건설의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참여로 1월말까지 전개되는 켐페인의 나눔 온도가 더욱 높아져 따뜻한 대전과 나눔의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앞으로 우리시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쓰여 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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