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쿠론이 이번 시즌 주력아이템으로 '다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사다리꼴 형태의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한결 가볍게 느껴진다.
엠보가공을 한 소가죽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버클 스트랩으로 깔끔한 토트백에서 숄더백까지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