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고운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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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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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해진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28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설을 맞아 많은 분이 고향으로 향하실 텐데, 안전운전으로 행복한 귀경길, 귀성길 되길 기원하고 가족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갑오년 청마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푸른 빛 한복으로 세련된 맵시를 뽐냈다. 특히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박해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이휘경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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