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빈폴아웃도어가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의 공식경기복을 후원한다.
28일 빈폴아웃도어는 서울 수송동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옥에서 스노보드 국가대표 하프파이프팀과 알파인팀의 공식 경기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재현 삼성에버랜드 빈폴 사업부장과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김수철, 이상헌 코치, 국가대표 하프파이프팀의 김호준(24. CJ제일제당), 이광기(21. 단국대) 선수, 알파인팀의 김상겸(25. 국군체육부대) 선수 등이 참석했다.
배재현 빈폴 사업부장은 "빈폴아웃도어가 세계인의 축제에 참가하는 우리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스노보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향후에도 빈폴아웃도어는 국가 스포츠 진흥을 위해 성원을 아낌없이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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