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프트웨어인 신년인사회 처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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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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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소프트웨어(SW) 신년인사회가 처음 열렸다.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소프트웨어(SW) 관련 협회와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2014 SW인 신년 인사회가 개최됐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국가경쟁력 혁신의 핵심인 SW를 본격 육성해 창조경제를 선도하자는 SW인들의 다짐 및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그간 SW인들의 만남의 자리가 연말 열리는 SW산업인의 날, SW주간 행사 등을 통해 마련됐지만 신년인사회는 별도로 없었고 이번이 SW인들의 첫 신년인사회 행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SW관련 산업협회 및 유관기관, 연구기관, SW업계, 학계, 언론계, 발주자, 개발자, 학생에 이르는 각계각층의 SW대표인사 300명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신년사에서 “그간 이 분야에 헌신해 온 SW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은 SW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으로 비약적인 도약을 이룬 해, 건강한 SW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자”며 “이제는 ‘악순환 고리’, ‘힘들다’는 말이 아닌 서로 노력하며 잘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협회, 유관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계, 개발자, 학생 등 SW의 각 분야의 대표들은 릴레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 각오를 밝히고 SW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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