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위로 및 격려하고,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수렴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위문품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설 당 30~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 재래시장도 살리고 소외된 이웃도 돌보는 뜻 깊은 선물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