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스노 드리프트 2014' 행사를 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INI는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 펭귄슬로프를 빌려 100여 명의 고객과 컨트리맨 스노모빌이 함께 보딩을 하는 그룹 라이딩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MINI 고객 4명이 1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MINI는 스키장 개장 기간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MINI X 버튼 콜라보레이션 라운지를 운영한다. MINI 라운지를 방문하면 따뜻한 간식과 음료수, 기념품 그리고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MINI 고객은 헬멧과 보호장비 세트 무상 대여 등 다양한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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