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 학익2동 주민센터(동장 김영민)는 지난 27일 설날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와 (주)두원계전 등 기업체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 190세대에 사랑의 쌀을 지원했다.
학익2동 갑오년 설날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김영민 동장은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신 자생단체원과 기업체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소외계층 발굴과 함께 이웃사랑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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