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 용현3동 주민자치사랑회는 지난 27일 주민센터에서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의 설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여러분 덕분에 명절을 부담없이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현3동 주민자치사랑회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주민자치사랑회 한 회원은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