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키움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3월 말까지 다른 증권사 해외주식을 키움증권 해외주식계좌로 입고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상품권은 금액별로 차등지급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고객들이 키움증권의 저렴한 수수료와 편리한 홈트레이딩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단,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이 직접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홍콩, 일본, 중국 가운데 중국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