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국립극단의 새 예술감독으로서 김윤철 씨(현 국립예술자료원장)를 여러 후보 중에서 검토하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 내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재)국립극단과 (재)명동예술극장의 통합이 추진 중에 있기는 하나, 통합 재단법인의 수장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국립극단의 새 예술감독으로 김윤철 국립예술자료원장이 내정되었고 향후 명동예술극장과의 통합 시 통합 수장을 맡게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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