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과서 지침 강행 네티즌 "일본 점점 미쳐가네…답이 없는 나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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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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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과서 지침 발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교과서에 넣겠다는 지침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일본 교과서에 명시한다더군요. 하… 정말 답이 없네요. 일본이라는 나라(se******)" "일본이 점점 미쳐간다. 한국은 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강경하게 대처해야 한다. 눈뜨고 나라가 빼앗기고 있다(io*****)" "한국정부 뭐하고 있습니까?(tr******)" "일본 교과서 지침서 독도 일본땅 표기.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과의 단교를 생각까지 생각하고 강하게 대응하시오(sh*****)"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상은 기자회견에서 "중ㆍ고교 교과서 제작과 교사의 지도 지침이 되는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를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로 명기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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