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체험여행 가요"… 영등포구 '멋과 맛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8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초등학생 가족을 위해 '멋과 맛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내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22일 진행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에 선정, 4350만원을 교부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참여하는 초등학생 가족들은 양평군 소나기마을의 황순원 문학관을 찾아 작가 황순원 일생과 작품에 대해 알아본다. 또 소설 속 뒷이야기를 그림과 글짓기로 표현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오후에는 양평치즈체험마을로 이동해 치즈 및 피자를 만든다.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각 한명이 짝이돼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으로 부모 한 명에 최대 자녀 두 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정해진 기간 내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신청하면 전산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 41명을 선발한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교육지원과(02-2670-416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