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내달 12일부터 평생학습관 봄학기 수강생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8 14: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관악구 평생학습관 어린이그림 프로그램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4년 봄학기 평생학습관 강좌'를 열고 다음달 1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5세 아이부터 학생, 주부,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ㆍ자격증, 컴퓨터, 외국어, 문화ㆍ예술, 건강ㆍ체육, 어린이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기에는 '어린이 NIE 교실', '어린이 음악줄넘기', '어린이 오카리나' 등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어린이강좌가 추가로 개설됐다. 유아를 대상으로 '창작미술', '종이접기', '어린이 발레', '초등 뎃생수화반' 등 기존 인기강좌도 열린다.

'스마트폰사용법', ‘포토앨범 만들기' 등 단기특강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오는 3월 개강하며 유료강좌는 3개월 과정이 3만~6만원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은 50% 할인된다.

구평생학습관(879-5679)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첫날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우선 받고 13일부터 관악구 주민이, 14일 이후 타지역 주민도 신청 가능하다. 기존 수강생이 아닌 경우 사전에 평생학습관을 찾아 회원카드를 발급 받아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