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과 프랑스 수교 50주년을 맞아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중국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양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은 아름다운 영상과 조명, 완벽한 음향이 엮어낸 역동적 무대를 연출해 수많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로 프랑스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양국이 향후 공동협력을 확대해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파리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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