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홈쇼핑ㆍ피자주문 등 비증인거래시 문자메시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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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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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NH농협카드는 국내외 모든 비인증거래에 대해 카드 승인 시 SMS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문자알림서비스는 28일부터 비인증거래 고객의 신청여부에 관계없이 전 고객에게 제공된다.

비인증거래란 카드 사용시 카드실물을 단말기에 읽히지 않고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한 거래로 홈쇼핑, 전화주문, 배달 등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카드 이용고객은 본인의 카드 사용여부를 즉시 알 수 있어 안심하고 카드사용을 할 수 있다"며 "향후 비인증거래에 대해 비밀번호 추가입력 등 본인인증방식을 추가로 적용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NH농협카드에서는 고객 피해 최소화 및 사고예방 차원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기존 고객 및 신규 신청 고객에 한해 SMS 문자알림 서비스를 일정기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농협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1644-4000), 비씨콜센터(1588-4000), NH농협카드 홈페이지나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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