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가 스타일이 살아있는 ‘갤럭시 노트3’ 전용 가죽케이스 ‘패션커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패션커버’는 애니모드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만든 보급형 가죽케이스다. ‘패션커버’는 고급스런 가죽소재와 패턴이 크로커커버 타입이어서 육안으로는 고가의 프리미엄제 품과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일반케이스와 달리 갤럭시노트3의 뒷 커버를 분리한 후 장착하는 커버타입으로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패선커버’는 삼성의 스맵(SMAPP)인증 제품으로 블랙, 다크블루, 핑크, 레드 등 총 4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추고 보급형 가죽케이스인 만큼 소비자가격은 2만9000원 이다.
‘패션커버’는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애니모드샵(홍대점,T.02-3144-2694), aM타운(서초동, 애니모드 본사1층), 인천공항 신라면세점(가전부문), 교보핫트렉스 등의 액세서리 전문샵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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