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딸기가 사르르', 양평군 딸기체험축제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15일부터 관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양평딸기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가 열리는 체험마을은 뚱단지마을, 산천잔치마을, 질울고래실마을, 과수마을 등 13곳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3만원이다.

딸기를 주제로 딸기따기를 비롯해 트렉터 타기, 시루떡 만들기, 딸기모종심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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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예약은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www.ypnadri.com)를 참조하거나 양평군 관광진흥과(☎031-770-2317),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 54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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