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테마형 문화쇼핑 공간 '퍼스트빌리지'가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28일 퍼스트빌리지는 다음달 2일까지 블랙야크, K2, 네파, 컬럼비아, 밀레 등 전 세계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125개가 참여하는 '세계 아웃도어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할인 제품 중 5만점은 기모바지 1만원, 이중재킷 3만원, 덕다운 3만원이라는 파격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인 화이트프라이데이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면서 준비한 상품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지난 1년간 야심 차게 준비한 축제인 만큼 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 중"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위해 50만점을 확보, 매일 1만점씩 최대 5만점은 9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들을 만족시켜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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